유퀴즈에 6월 26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최화정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고편을 미리 보았죠. 최화정 님 유튜브를 보는데 보고 나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수다쟁이 말괄량이 옆집 언니를 만나는 것 같아서 재미있어요
유퀴즈 최화정 편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유퀴즈 최화정
최화정의 파워타임 27년에 대장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잘 내려오자는 마음이 있었고 3~4년 전부터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아무리 동안이어도 일흔 살에 낮 12시에 손주뻘 아이돌이 출연하면 쉽지 않다고 웃으시더라고요.
저도 마지막 방송을 봤는데 너무나도 멋지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최화정 씨는 라디오는 내 인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최화정 어머니께서 화정아 너는 라디오 할 때 제일 빛이나라고 말했다 하더라고요
항상 남들 앞에서 어깨를 펴고 웃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하다러구요.
왜 이렇게 잘 웃으시지 했는데 저도 그런 면을 좀 닮고 싶어라고요 웃는 것만큼 나 자신이 당당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최화정 자기님의 유명한 어록들이 많죠
음식 먹고 난 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늘 하는 마법 같은 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나이 드는 게 두려웠다 최화정을 보고 그렇지 많은 안다 댓글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너무 멋지게 인생의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아요
내가 아닌 아니 척을 해 봤지만 결국 나로 돌아오는데 결국은 명랑한 어른이 좋더라고요 말씀하시는데요.
명량한 어른이 되면 훨씬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보기 좋더라고요.
젊은 게 좋을 때 인걸 몰라야 젊음이다. 지나고 보면 그 시설 못할 게 없었고 찬란했다고 말씀하시던데요
그때는 왜 그렇게 암흑을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지금 생각하면 20~30대가 생각하면 금가루 은가루를 뿌리 것 같은 좋은 시기인데 그제 좀 아쉬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인생은 견디는 거야 뭐 무지개 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가장 좋은 게 지금이라고, 지금을 행복하게 보내라고 말씀하시는데 많이 공감이 갑니다.
요즘 최화정 님 유튜브를 하시는데요 63세에 시작한 건지는 전혀 몰랐어요
40대~50대로 보여서 60대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쉽게 간단하게 요리하는 방법들도 나오고 매 순간을 즐겁게 표현하는 모습들이 보고 나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조회수는 100만 뷰이상이라고 합니다.
3. 유퀴즈 다시 보기
1) 유퀴즈 최화정 예고 보기
2) 유퀴즈 실시간 예고편 보기
3) 유퀴즈 다시 보기
마치며
수요일에 본방사수해서 최화정 님의 유퀴즈 후기도 곧 업데이트할게요.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능력은 누구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닌데 최화정 님이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은 더욱더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