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는 6월 12에 개봉을 하였으며 6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9년 만에 돌아온 인사이드 아웃 속편인데요 라일리가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낯선 감정들이 찾아왔는데요
인사이드 아웃2 캐릭터, 줄거리, 픽사 하우스 팝업스토어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인사이드 아웃 2 줄거리
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로운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게 됩니다. 기존의 감정 캐릭터들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새로운 감정들 사이의 갈등이 벌어지면서, 라일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2. 인사이드 아웃 2 캐릭터
기쁨 (joy)
라일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감정들을 이끌어가는 리더 역할을 하는데요 긍정적이 밝은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버럭 (anger)
불같은 성격으로 라일리가 속상한 일을 당할 때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전 나서는 캐릭터입니다.
슬픔 (Sadness)
감정의 균형을 맞추는데 기여하는 캐릭터로 라일리가 슬픔을 느낄 때 나타나는 캐릭터로 우울하고 침울함을 가진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소심 (Faer)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선택하고 행동하는 캐릭터로 겁이 많고 라일리는 위험에서 보호하려는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까칠 (disgust)
예민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라일리가 불쾌할 때 드러나는 캐릭터로 라일리가 부정적인 경험을 하지 않도록 돕는 캐릭터입니다.
당황 (embarrassment)
라일리가 미안하고 민망 환 상황에서 나타나며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당황스러움을 표현하는 캐릭터입니다.
불안 (anxiety)
사춘기 라일리의 행동과 검정에 영향을 미치는 캐릭터로 불안감을 느끼는 캐릭터이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부럽 (envy)
라일리가 다른 사람과의 자신을 비교하며 느끼는 캐릭터이며 친구관계에서 질투심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따분 (ennul)
라일리가 흥미를 찾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낄 때 나타나는 캐릭터로 일상에 무기력함과 따분함을 느낍니다.
3. 픽사 하우스 (팝업스토어)
스모어마켓 픽사 하우스 성수점,삼청점 에서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부터 다양한 픽사 캐릭터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 코스비 컬렉션을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2 코스비 컬렉션을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1) 픽사 하우스 주소와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픽사 하우스 영업 시간 (성수점) |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30분까지 |
|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까지 | |
| 픽사 하우스 영업 시간(삼청점) |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30분까지 |
| 픽사 하우스 삼청점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3 |
| 픽사 하우스 성수점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로 103 |
마치며
불안이라는 캐릭터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새롭게 등장한 감정 캐릭터 중 하나인 '불안'은 라일리를 완벽으로 밀어붙이며 다른 감정들을 억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감독 켈시 만은 "불안은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라일리에게 변화를 밀어붙인다고 합니다. 남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진정한 나를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나를 꼭 바꿔야만 하는 것일까"라며 불안을 통해 관객들에게 던지고자 했던 메시지를 언급했습니다.
스토리 감독 맥케나 해리스는 "전형적인 빌런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자 공감과 연민의 태도로 불안이 캐릭터를 다뤘다고 합니다. 이는 악역이 아니라 라일리가 잘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사이드 아웃 2'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성장통 끝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춘기에만 겪는 감정들이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인 것 같아요 영화관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