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 발생
질병관리에 2004년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1. 비리오 패혈증이란?
비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질환입니다.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 증식하며 주로 오염된 해산물 섭취 또는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만성 질환자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경로는 날로 또는 익지 않은 해산물을 먹거나 덜 익혀서 먹는 경우 그리고 상처 나 있는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속했을 때 감염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증상으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감염 및 사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2.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
1)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을 하지 말아 주세요
2)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합니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합니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합니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된다고 합니다.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세요.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꼭 착용합니다.
3) 그외 식품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쥐, 곤충 등 해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음식을 보관해야 합니다.
- 육류, 어패류, 가공품 등은 실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고 5°C 이하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마치며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 것 같아요.
되도록 생선을 익혀 먹고 껍질도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끓어서 섭취하라고 하니 생선을 날것보다는 익혀먹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피부에 상처 있으신 분들은 되도록 바닷물에 접초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